Home 커뮤니티 자료실

자료실

게시글 검색
우먼파워
관리자 조회수:3357
2011-10-10 17:00:00

탄저병예방 특효 용기 전국 첫 개발
뼈아픈 실패 딛고 발명특허 잇따라

사업을 실패했다면 반드시 그 원인을 찾아내야만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.
사업가라면 한번쯤은 겪어봄직한 실패.
그 실패를 이겨내고 재기에 성공한 여성기업인 이화성(52)대표가 아픔을 견디고 이겨낸 비결을 소개했다.

좀 억울한 면이 있었다.
어음 발행을 하지 않는 고집이 있었는데, 천성적으로 착한 성품이 다른 사람을 대신하게 만들었던 것이다.
덕분(?)에 병까지 얻었다. 하지만 이 대표는 무릎을 꿇지는 않았다.

자신을 내실에 앉혀두고 창밖에서 한 번 바라보아야 합니다.
거기서 무엇이 잘못됐는 지 살펴보는 것이지요.
결국 이 대표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이르렀다.

밤잠을 설치며 연구를 거듭한 끝에 전국에서 최초로 탄저병을 예방할 수 있는 용기를 개발, 특허까지 내는 성과를 얻어냈다.
농사를 짓는 사람이라면 가장 무서워하는 탄저병. 올해도 탄저병때문에 농사를 망쳤다는 보도가 넘쳤다.

이 대표가 고생하며 제작한 제품은 주로 스프링쿨러를 통한 두상관수식으로 탄저병에 무방비인 작물을 보호할 수 있는 발명품이다.
육묘를 담는 포트에 관을 이용해 물을 주는 점적관수용 육묘포트, 우렁이포트로 잘 알려진 제품이다.
우렁이포트는 병충해 예방에 탁월하고 물도 50%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.
타이머 기능이 설치돼 노동력이 절감되며 수분이 밑으로 흘러 탄저병에 걸리지 않게 됩니다.

이 대표는 또 하루종일 허리를 굽혀 일하며 병을 얻게 되는 농민들을 안타까워해 공중에 설치해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육묘용 배드도 개발했다.
배드에는 공기 구멍이 있어 뿌리가 건강하게 돼 싱싱한 농작물을 생산하게 된다.
배드는 1m 간격으로 연작 피해 걱정이 없습니다.
과학적으로 제작된 용기는 딸기와 채소가 튼실하게 자라도록 도와줍니다.

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했던가. 이 대표의 발명 특허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.
딸기 농민들이 오랜시간 재배를 하면서도 변변치 않은 용기에 담아 판매해 상품성을 잃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했다.그래서 다시 발명해 낸 것이 친환경 포장재로 환기성이 뛰어나게 만든 투명 용기다.

이밖에도 이 대표는 통풍이 잘 되는 화분을 개발 중에 있다.
한 번의 큰 실패가 이렇게 많은 상품을 탄생하게 했다.
그야말로'전화위복'이 된 셈이다.

한편 이 대표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여성 기업인들에게 뼈있는 조언을 던졌다.
창업을 하면 무조건 성공한다는 장밋빛 꿈만 꿔서는 어렵습니다.
시작하기 전 충분한 조사와 지식을 쌓은 뒤, 무르익었을 때 문을 여는 것이 실패를 줄이는 방법입니다.
출처 : 충북일보 

top